
해외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런던, 리타는 폭격을 피해 9살 아들 조지를 시골로 대피시킨다. 가족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 조지는 집을 향한 멀고 위험한 여정에 오르고 리타는 조지를 찾아 나선다.
런던 공습
2024년120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런던, 리타는 폭격을 피해 9살 아들 조지를 시골로 대피시킨다. 가족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 조지는 집을 향한 멀고 위험한 여정에 오르고 리타는 조지를 찾아 나선다.

허진호 감독의 은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디너』를 원작으로 한다. 여기 두 쌍의 부부가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성공지상주의자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주의자 소아과 의사 재규(장동건)는 형제다. 재완의 아내 지수(수현)와 재규의 아내 연경(김희애)까지 네 사람은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며 고민에 빠진다. 우아해 보였던 식사 자리는 상황이 진행될수록 불편한 민낯을 드러낸다. 은 도덕과 현실 사이, 신념과 욕심 사이를 위태롭게 오가는 다채로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배우들의 절제된 연기가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인물들의 관계와 정서를 세밀하게 그리는데 탁월한 솜씨를 증명한 바 있는 허진호 감독의 역량이 특히 빛을 발한다. (송경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의사 ‘재규’(장동건)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지수'(수현)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 신념을 지킬 것인가 본능을 따를 것인가 그날 이후, 인생의 모든 기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예전보다 더 그가 싫어졌다. 죽이고 싶도록!”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부부 ‘정인’과 ‘현숙’은 매일 같은 시각 방문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웃 ‘육남’으로 인해 서서히 공포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완벽한 일상에 끼어든 불청객! 일상 붕괴 미스터리 드라마!

3대 대가족이 모두 모인 제삿날. 일가의 명줄이 달린 가업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가족들이 다투는 와중, 장손 ‘성진’은 그 은혜로운 밥줄을 잇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설상가상 갑작스레 맞닥뜨린 예기치 못한 이별로 가족 간의 갈등은 극에 달하는데… 핏줄과 밥줄로 얽힌 대가족의 70년 묵은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

외과의사의 실적을 공개하는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는 가운데, 재능 있는 외과의사의 삶은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병원 간호사인 파트너마저 그녀에게 등을 돌리면서 혼란에 빠진다.

사랑하는 ‘우정’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선우’. 녹록치 않은 상황 속 아빠 ‘철구’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고 병원 치료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한다. 아빠 ‘철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이 재난 같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지만 아빠는 의식이 없고 다른 가족들마저 외면한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던 ‘우정’과도 흔들리게 되고 늘 애물단지였던 아빠를 외면할 수도, 단란한 가정도 포기할 수 없다! “우리는 겨울에 꼭! 결혼한다”

당신에게도 청춘은 파란만장했는가? 현실이 답답해 모형총에 매달리는 종대는 진짜 총을 갖는 게 꿈이고, 대리운전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기수는 몰디브에서 멋진 드럼연주를 하는 게 유일한 희망이다. 힘들지만 꿈을 잃지 않으려는 기수와 달리, 종대는 하루빨리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안마시술소에서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들은 안마시술소에서 폭행사건에 휘말려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린다. 세상이 힘겨운 그들에게, 과연 꿈꾸던 내일은 올까?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만화를 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림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한 ‘후지노’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세상과의 단절 속에 그림만이 전부였던 ‘쿄모토’ 만화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한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입자들에게 밀린 집세를 받으러 다니는 뉴욕 부동산 업자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는 어느 날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변호하며 정치 브로커로 활동하는 변호사 ‘로이 콘’을 만나게 된다. 성공을 향한 강한 야망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는 불법 수사와 협박, 사기, 선동으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불리는 ‘로이 콘’을 스승으로 삼고 더욱 악랄한 괴물로 거듭나는데! 거물인가, 괴물인가 10월 23일, 미국 선거판을 뒤집을 문제작이 온다!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보스가 미국으로 이어지는 밀수 루트를 장악하자, 미 해병대 저격수가 놈을 제거하고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연방 요원과 한 팀이 된다.

사제폭탄 생산자 ‘정구’, 진짜 폭탄을 만나다! 입사면접에 번번히 떨어져 취업문턱에서 좌절하는 20대 취준생 ‘정구’. 특별한 존재감없이 살아가는 그의 유일한 낙은 사제폭탄을 만드는 것이다. ‘정구’는 사람들이 폭탄을 터뜨려주길 바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만든 폭탄을 보내지만,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구’ 앞에 폭탄을 터트려 줄 집행자 ‘효민’이 나타난다. 세상에 대한 불만과 에너지로 가득 찬 ‘효민’은 사제폭탄 생산자 ‘정구’의 완벽한 파트너가 되지만, 표면적으로는 사회에 순응하고 싶은 ‘정구’와 달리 한번 시작된 ‘효민’은 멈출 줄 모르는데... 생산자 VS 집행자! 그들의 위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 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 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20년간 최고의 요리를 함께 탄생시킨 외제니와 도댕. 그들의 요리 안에는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 있다. 인생의 가을에 다다른 두 사람, 한여름과 자유를 사랑하는 외제니는 도댕의 청혼을 거절하고 도댕은 오직 그녀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가정생활에 지쳐버린 엄마가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쏟아 보려 한다. 바로 10대 딸의 폴댄스 대회를 위해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것.

로마 제국 시대, 예루살렘의 귀족 벤허(잭 휴스턴)는 로마군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토비 켑벨)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메살라의 배신으로 벤허는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5년간의 노예 생활 끝에 돌아온 벤허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스더(나자닌 보니아디)의 만류로 갈등한다. 이에 일데르임(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간악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승리를 위해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전차 경주를 준비하는데...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 “내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운 건, 가족의 사랑이었다.” 1928년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 소년 수환은 자신의 마음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키워가며 저 산 너머에 있을 고향을 찾아간다.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무명 배우 ‘성근’(설경구)은 회담 리허설을 위한 김일성의 대역 오디션에 합격한다. 생애 첫 주인공의 역할에 말투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필사적으로 몰입하는 성근. 결국 남북정상회담은 무산되지만, 그는 김일성 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로부터 20여년 후 스스로를 여전히 김일성이라 믿는 아버지 성근 때문에 미치기 직전인 아들 ‘태식’(박해일). 빚 청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를 다시 옛집으로 모셔온 태식은 독재자 수령동지(?)와 조용할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세상이란 무대에서 폭주하기 시작한 ‘조커’와 ‘할리 퀸’을 확인하라! 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은 아캄 수용소에 갇혀 최종 재판을 앞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은 ‘아서’의 삶을 다시 뒤바꾸며 그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조커’를 깨우고 ‘리’ 역시 각성하며 자신을 ‘할리 퀸’이라 지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무고한 시민을 죽인 죄로 재판에 오르게 된 ‘아서’ 그는 최후의 심판대에서 ‘할리 퀸’과 함께 자신, ‘조커’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가족도 친구도 없는 고독한 삶의 끝에서 죽고 싶은 청년 쉬천웨이 약을 과다 복용한 후 눈을 뜬 그는 네 명의 유령들을 보기 시작한다. 꼴초 유령, 울보 유령, 초딩 유령, 할매 유령 성격도 외모도 제각각인 네 명의 귀신들 소원을 모두 들어줘야 성불할 수 있다고?! 유령들과 동거하며 잊고 지내던 삶의 의미를 깨닫고, 구급대원 위샤오인과의 새로운 만남으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찾기 시작하는데...

범죄를 저지른 스포츠 스타에게 인질로 붙잡힌 뉴스 앵커 류리민. 어쩌면 유명세를 되찾을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순간, 상상도 할 수 없던 진실이 펼쳐진다.

1980년대 후반, 아르헨티나에서 외계 생명체와 관련된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 증거 부족으로 취재를 중단할 위기에 놓이게 되자, 직접 증거를 조작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