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공포소설 작가이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회의를 가지고 그를 파헤치는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은 새로운 작품 구상 차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랄드 올린(사무엘 L 잭슨)은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그를 무시하고 그 방에 투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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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94분

공포소설 작가이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회의를 가지고 그를 파헤치는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은 새로운 작품 구상 차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랄드 올린(사무엘 L 잭슨)은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그를 무시하고 그 방에 투숙하는데...

입봉을 꿈꾸며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조연출 ‘승주’. 하지만 현지의 고려인 감독 ‘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예정된 결혼식을 놓치게 되며 다큐멘터리 촬영에 문제가 생긴다. 한국에서는 연출을 해서라도 다큐를 완성해 오라는 압박을 가하는데... 이때 ‘승주’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돕던 ‘유라’ 감독의 삼촌 ‘게오르기’는 가짜 신랑, 신부를 구해서 결혼식을 찍자고 하며 ‘승주’가 신랑 ‘다우렌’이 된다. “지금부터 가짜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다큐 찍는 게 맞나…?

라스베가스 최고 스타의 심장에 걸린 100만 달러, 돈 냄새에 꼬여든 세계 최강 킬러들이 벌이는 살인 게임! 누구든지 빨라야 이긴다! 라스베가스 쇼에서 카드 마술로 명성을 날리는 최고의 스타 ‘이스라엘(제레미 피븐)’. 돈과 마약, 폭력에 찌든 그는 마피아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스스로가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범죄 행각은 점점 대담해지고 결국 FBI의 추적을 받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FBI에 노출되자 덩달아 위험에 빠지게 된 마피아의 대부 ‘스파라짜’. FBI는 스파라짜의 통화를 도청하던 중 그가 이스라엘을 제거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걸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이스라엘은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스라엘은 마피아의 비밀을 FBI에 폭로하는 대가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줄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요청한다. FBI 부국장 ‘라키(앤디 가르시아)’는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은신하고 있는 타호 호수에 위치한 카지노 호텔로 ‘메스너(라이언 레이놀즈)’와 ‘캐루터스(레이 리요타)’ 요원을 파견한다. 한편, 이스라엘의 심장에 100만 달러가 걸렸다는 소문은 전문 킬러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지게 되고 날고 긴다는 최고의 킬러들이 타호 호수로 몰려든다. 섹시한 여성 킬러들인 ‘사익스(알리샤 키스)’와 ‘셔리스(타라지 헨슨)’, 미치광이 삼형제 다윈, 지브스, 레스터, 고문전문가 아코스타, 위장술의 대가인 라즐로 그리고 오직 돈을 위해 FBI와 마피아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빼내는 일을 의뢰 받은 보석 보증인 ‘듀프리(벤 애플렉)’와 전직 경찰관이었던 그의 친구들까지 합세하면서 카지노 호텔은 거친 살인 게임의 현장으로 돌변한다.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한 FBI와 그를 제거하기 위한 킬러들의 대결은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싼 사건들은 점점 알 수 없는 음모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누가 이스라엘의 심장을 가지게 될 것인가! 100만 달러를 둘러싼 거칠고 화려한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

대다수의 백인들이 흑인학교와 백인학교의 통합을 격렬하게 반대하던 1970년대 버지니아주, 흑인인 허먼 분(덴젤 워싱턴)은 신설된 T.C.윌리엄스 고교의 풋볼팀 '타이탄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인근 백인고교의 베테랑 감독인 빌 요스트(윌 패튼)가 조감독으로 밀려나자 백인 선수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기를 든다. 허먼은 "내 말은 곧 법"이라며 엄격하게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반항하던 백인 선수들은 차츰 흑인선수들과 팀웍을 이루게 된다. 조감독 요스트 역시 불쾌한 심정을 접고 허먼과는 다른 스타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타이탄스는 연승행진을 거둔다. 그러나, 마셜 고등학교와 버지니아 주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주장인 게리(라이언 허스트)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자 타이탄스는 의기소침해지는데...

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열일곱 살 소년 아키토와 반년밖에 수명이 남지 않은 불치병 소녀. 소년은 소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미처 몰랐던 삶의 의미를 알아간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기수는 전교1등 책벌레로 통한다. 그러나 기수 아부지는 농사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된다며 한글을 깨우쳤으면 됐지 무슨 공부냐고 노발대발 이시다. 기수는 그런 아부지 때문에 속상하다. 그 즈음 학교에서는 기수 담임선생이 아이들과 함께 연극을 준비한다. 어느날 방과후에도 일하러 오지 않는 아들을 찾아 기수 아버지가 학교에 들이닥치고, 한창 바쁜 농사철에 무슨 연극이냐며 막무가내로 애들을 데려간다. 그러나 기수는 아이들을 설득해 중단됐던 연극을 다시 준비하고, 연극을 보러 온 마을 주민들은 뜻밖의 무대에 숙연해지고 만다. 다음날, 기수 아버지는 아들을 중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해 자식보다도 소중히 여겼던 재산목록 1호인 누렁이를 팔기로 결심한다.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가 일상이 된 세상,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바이리’와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 ‘태주’를 ‘원더랜드’에서 우주인으로 복원해 행복한 일상을 나누는 ‘정인’. 사람들은 더 이상 그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는 삶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원더랜드’의 수석 플래너 ‘해리’와 신입 플래너 ‘현수’는 ‘원더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소중한 기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린 시절부터 인공지능 부모님과 교감해온 ‘해리’는 이용자들의 상황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현수’는 의뢰받은 서비스에서 뜻밖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어 마음이 쓰인다. 어느 날 의식불명 상태의 ‘태주’가 기적처럼 깨어나 ‘정인’ 곁으로 돌아오고 다시 마주하게 된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태주’와 그런 그와 함께하는 현실에 ‘정인’의 마음에는 조금씩 균열이 찾아온다. 한편, ‘원더랜드’에서 발굴 현장을 누비는 고고학자로 복원된 ‘바이리’는 딸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갑작스럽게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하는데….

나가노의 고급 요리점에서 일하게 된 사다는 사장 기치조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몸을 거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버린 두 사람은 급기야 남의 눈도 신경 쓰지 않고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집착하기에 이른다. 사다는 기치에게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괴로워하며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된다. 두 사람의 사랑은 애정을 넘어서 서로의 육체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나고 결국 사다는 기치조를 영원히 자신의 남자로 만들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크레이그 슈와츠(존 쿠삭)은 꼭두각시인형 예술가다. 인형을 만들고 놀리는 재주가 뛰어나지만 현재는 실업자 신세다. 애완동물 가게를 운영하며 동물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는 아내 로티(카메론 디아즈)는 그에게 직장을 구해보라고 권한다. 크레이그는 신문을 보다가 손을 잽싸게 놀려 서류정리를 해줄 사무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레스터 기업’을 찾아간다. 회사는 뉴욕시의 한 빌딩인데 7과 1/2층(7층과 8층)사이에 사무실이 위치하는 기괴한 곳이다. 빠른 손놀림으로 즉시 채용이 된 크레이그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멕신(케서린 키너)에게 반하지만, 그가 꼭두각시 인형술사라는 것을 알고 상대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어느날 크레이그는 서류정리 중 실수로 서류철을 캐비닛 뒤로 떨어뜨린다. 이를 주으려고 캐비닛을 옮기다 이상한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 문은 배우 ‘존 말코비치’의 뇌로 가는 통로였다. 15분동안 존 말코비치의 뇌속에 머물수 있고, 그의 감각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크레이그는 이 사실을 부인과 멕신에게 알린다. 상업적 수완이 좋은 멕신은 이를 이용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고 이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 가는데...

아버지의 죽음과 이혼, 슬럼프, 오랜 공백기 그리고 지독한 외로움… 숨기고 싶었던 상처까지도 사랑해주었던 그 남자로 인해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한 남자를 알게 되면서 사랑을 행위가 아닌 떨림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진희’(한지은)는 그 남자를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알아가려 한다. 사랑을 하면 왜 집착하게 되는 것일까?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려 하지도 않고 또한 사랑이 증오로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진희’. 그런 사랑이 가능한지 그 남자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 남자를 통해 남녀간의 관계가 일방적인 쟁취가 아닌 섬세함과 배려를 통해 완성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려 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진정 위로 받고 치유되면서, 버림받은 여자가 아닌 사랑 받는 여자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그와 안고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가 된 기분”이라고…

"멈춰있는 세월을 넘어 다시 피어나자, 우리"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나온다. "아빠마저 잃을까봐 두려워..."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학교 서열 최하위, 고교사채왕이 되다!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서열 최하위 '강진'. 일진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최악의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사채업자 '랑'에게 동업을 제안받게 된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사채'. '랑'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고교사채왕이 된 '강진'은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 '남영'까지 돈으로 짓밟으며 단숨에 학교 서열 최강자에 등극한다. 짝사랑하는 '다영'과도 가까워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고교사채왕 '강진'의 자리를 위협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6년 전 생애 최고의 섹스, 그 기억이 불러낸 매혹적인 사랑이야기! 모두가 꿈꾸는 사랑의 이름 지중해 외딴 섬으로의 여정, 신비롭고 관능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마드리드 도심의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루시아. 어느 날 6년 동안 동거했던 남자친구 로렌조가 갑자기 떠나버린다. 사랑을 잃은 상실감과 고통에 괴로워하던 루시아는 지중해의 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의 신선한 공기와 눈부신 햇살, 빛나는 깊고 푸른 물에 둘러싸여 마음의 위안을 얻게된 루시아는 로렌조와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본다. 6년 전 어느 날의 섹스, 그 기억이 남긴 놀라운 비밀… 소설가인 로렌조는 6년 전 여름 휴가지에서 만난 낯선 여자와 생애 최고의 섹스를 경험한다. 하지만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진 두 사람. 그 후 루시아와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로렌조에게 6년 전의 섹스가 남긴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하지만 위험한 열정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가져오고, 모든 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데…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이를 맡기로 결심한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19세 소년 에릭은 폭력적인 성향과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소년원에서 일반교도소로 조기 이감된다. 교도소에 이감된 후에도 여전히 폭력적인 언행으로 죄수들은 물론 교도관들과도 마찰을 일으키는 에릭. 그의 행동을 지켜보던 교도소 내 교화 프로그램 담당자 올리버는 시급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교도소장에게 자신의 교화 프로그램에 에릭의 참여를 제안한다. 한편,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이러한 에릭의 폭력적인 행동은 에릭이 5살 되던 해 교도소에 수감된 후 14년간 그토록 그리워했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눈물겨운 몸부림이었음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테카라에 댐을 건설 중인 미국인 수석 엔지니어 피터 바우맨(Peter Bowman: 데이비드 모스 분)가 반 콜롬비아 정부군에 의하여 납치당한다. 반군은 그의 몸값으로 300만불을 요구하는데, 그가 소속된 휴스톤의 회사는 지금 파산 일보직전이어서 유괴 대비 보험을 취소한 상태라 그 돈을 지불할 수 없다. 회사로부터 아무 도움도 얻지 못하는 피터의 부인 앨리스(Alice Bowman: 멕 라이언 분)는 자구책으로 호주 출신의 프로 인질 협상가 테리 쏜(Terry Thorne: 러셀 크로우 분)을 고용한다. 협상이 장기전으로 이어지면서 피터는 안데스 산맥의 게릴라 캠프에서 아마존 정글의 캠프로 옮겨지는데 육체적, 정신적인 극도의 고통을 겪는다. 그를 버티게 만든 유일한 힘은 바로 아내 앨리스에 대한 사랑이다. 그런데, 협상을 벌이는 다섯달 동안, 앨리스는 어느 순간 자신이 테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남편과 테리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마침내 더 이상의 협상이 어렵다고 판단한 테리는 자신의 협상가 동료 디노(Dino: 데이비드 카루소 분)와 세 명의 프로 용병들과 함께 대담한 구출작전을 결심하는데.

어느날 조용한 마을에 '맨트'라는 공포 영화가 개봉되는데 이 영화의 제작자는 다름 아닌 빈털털이. 울지는 이 영화 한편에 목숨을 건 사나이로 허풍은 있지만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영화를 성공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갖은 꾀를 다 짜낸다.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가동되는 전기 충격 의자, 영화 속의 괴물을 등장 시키기 등등. 드디어 영화는 개봉되고 극장은 꼬마 아이들로 만원이 되는데 울지의 기쁨도 잠깐 극장안에서 사고가 난 것이다. 울지가 고용한 괴물 스탠이 옛 애인과 남자의 키스 장면을 보고 흥분한 것이다. 극장은 엉망진창, 영화를 꼭 성공시켜야만 되는 울지는 울까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DC 애니메이티드 무비 유니버스에 속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공식적으로는 저스티스 리그: 워의 후속작이다. DC 애니메이션 무비 유니버스의 진정한 최종장이 될 것이라 하며, 그에 걸맞게 역대 최대 규모의 출연진 및 성우진을 자랑한다.

홍콩 근처의 스로아 타운에서는 근면과 성실을 모토로 삼고 노력하는 점포가 날로 번창해간다. 이를 선망하고 시기하는 원주민들은 교포들의 점호와 업소를 매수해 가고자 무더기 흥정을 벌여온다. 이상구은 여동생 나영과 함께 부모가 남기고 간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었으나 어느날 누군가를 만나러 갔다가 저격당한다. 상가의 간부인 조석주와 김회장등이 당궁에 범인체포를 촉구하고 있을 때 한성민이라는 교포청년이 이상국을 찾아왔다가 그의 죽음에 놀라며 나영이 오빠의 사인을 규명하는에 따라 나선다. 나영의 생일파티에서 나영이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범인들의 조직에서는 한성민에게 그가 붙잡은 마약조직의 하수인 챠리를 돌려보내고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위협을 한다. 적외선 비밀 폭파 장치가 된 약속 장소에서 한성민이 아슬아슬하게 나영을 구출해 냈을 때 보스일행은 나이아가라 호반으로 해외도피의 길을 떠나고 있었으나 일대격투 끝에 섬멸당하고 조석주가 위조 국적으로 행세해온 진짜 보스였음이 밝혀지고 한성민과 나영은 그리운 조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꿈에 가슴이 부푼다.

“이곳에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아요.”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이곳은 야무진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다.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그래도 꿋꿋이 매일 아침 음식 준비를 하는 그녀에게 언제쯤 손님이 찾아올까?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요.” 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찾아와 대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묻는가 하면,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타기리 하이리)가 나타나는 등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손님들로 카모메 식당은 활기를 더해간다. 사치에의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식당을 둘러싼 사연 있는 사람들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데…

런던 한복판에 자리잡은 일류 식당 홀란드는 유명한 도둑이자 암흑가 두목인 알버트(마이클 갬본 분)의 소유다. 그 자신의 미각을 위해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 리차드(리차드 보링거 분)를 초빙한 알버트는 마음대로 난행을 일삼는 폭력적인 인물.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조지나(헬렌 미렌 분)가 있다. 조지나는 식당 홀란드에서 차분하고 지적인 남자 마이클(알란 하워드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도둑의 아내에게 정부가 생긴 것이다. 리차드의 도움으로, 둘은 화장실, 주방 등을 숨어다니며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알버트는 곧 아내의 부정을 알게 되고 조지나와 마이클은 쫓기는 몸이 되어 마이클의 서재로 피신한다. 하지만 평온함과 행복함은 오래 가지 못한다. 쫓아온 알버트 일당에 의해 마이클은 피와 오물 속에서 찢어진 애독서를 입에 물고 살해 당한다. 이 사실을 안 조지나는 미친 듯이 통곡하고, 눈물은 분노로 바뀐다. 그녀는 냉혹하리만큼 무서운 복수극을 계획하고 요리사 리차드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렇게 최후의 만찬 메뉴가 준비된다.

런던 교외의 조그만 집에서 살고 있는 앤디와 웬디는 쌍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중산층 부부이다. 쌍둥이 중의 한 명인 니콜라는 모든 규칙과 관습을 싫어하는 적극파 여성이며, 이와는 반대로 나탈리는 품행이 바르면서 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다. 이러한 서로 다른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로 인해 두 형제는 사이가 좋지 않은데...

해외 유학을 하다가 고향 제다로 돌아온 젊은 사우디 여성. 그곳에서 가족들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감당하기 힘든 진실을 숨기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