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보스가 미국으로 이어지는 밀수 루트를 장악하자, 미 해병대 저격수가 놈을 제거하고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연방 요원과 한 팀이 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프랑스에서 가장 악명 높은 신사 강도 브루노 소울락의 일대기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그는 1980년대에 많은 강도 사건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여러 번 아슬아슬하게 경찰의 추적을 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늘 사랑하는 공범 앤을 찾기 위해 돌아온다. 그는 동시에 프랑스의 공공의 적이자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광견병과 유사한 질병이 지구 전역에 퍼져 사람들이 공격적인 생명체로 변한다. 마넬은 고양이와 함께 집에 숨어서 재치를 발휘해 살아남는다. 곧 둘은 식량을 구하고 육지와 바다의 안전한 곳을 찾기 위해 떠나야 한다. ‘아포칼립스 Z: 종말의 시작’은 액션, 긴장감, 광견병 감염... 그리고 심술궂은 고양이가 등장하는 육체적, 정서적 생존에 관한 이야기다.

로마 제국 시대, 예루살렘의 귀족 벤허(잭 휴스턴)는 로마군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토비 켑벨)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메살라의 배신으로 벤허는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5년간의 노예 생활 끝에 돌아온 벤허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스더(나자닌 보니아디)의 만류로 갈등한다. 이에 일데르임(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간악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승리를 위해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전차 경주를 준비하는데...

오래된 카드 게임의 내용이 현실이 되고, 일가족이 시간을 거슬러 중세 시대 마을에 떨어진다. 이제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을 안에 숨은 늑대인간들을 찾아내야 한다.

살인 훈련을 받은 젊은 킬러가 무자비한 범죄 조직으로부터 한 소년을 구출하려 한다. 소년만 구할 수 있다면 멘토를 등지는 것은 물론, 그 길을 가로막는 누구라도 제거할 것이다.

정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두 마약 밀매 조직이 암투를 벌이고 있는 마르세유에 새로운 치안총감이 부임한다. 그 시각 많은 사람들이 모인 클럽에 테러 조직이 난입해 무차별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두 조직간의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하지만 이 암투에 연루된 사람은 이 두 조직뿐만이라 부패한 경찰이 경찰 내부 정보를 마약 밀매 조직에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경찰 내부에서는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병사에서 평신도 설교자로 변신한 먼로는 첫 번째 영국 이주민들에게 설교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오지만, 강력한 추장 마이아누이에 의해 다른 목적을 섬기도록 변화된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BPRD(초자연 연구 및 방어국)의 신입 요원으로 등장하는 아델린 루돌프(Adeline Rudolph)가 헬보이와 함께 악마를 위해 영혼을 수집하는 소름 끼치는 크룩드 맨으로부터 애팔래치아 주민들을 보호하는데..

칠레 작가 마리아 카롤리나 길이 연인을 살해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법원 직원 메르세데스는 이 사건에 깊이 빠져들고, 두 여성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싹트기 시작한다.

LA에서 열리는 세계 범죄 재판위원회에서 삼합회의 비밀을 이야기 하려던 대사가 저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는 형사 '리'(성룡)가 경호하던 대사 '한'! '리'는 암살범을 쫒지만 결국 놓치게 되고 그 와중에 교통경찰로 강등된 채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카터'(크리스 터커)와 재회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리로 날아간 두 사람, 티격태격 하면서도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지만 삼합회 일당은 그들을 계속해서 궁지에 몰아넣는데...

홍콩 특수 경찰의 베테랑 형사 리(성룡 분)는 휴가차 홍콩에 들른 LA 경찰 카터(크리스 터커 분)와 반가운 재회를 한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홍콩 내 미국 대사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휴가는 고스란히 반납되고 만다. 사건배후엔 수퍼빌이라는 미화 100불 짜리 위조지폐를 밀매하는 대규모 범죄조직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 '리' 형사. 더욱이 그 조직의 우두머리가 그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리키 탄(존 론 분)인 것을 알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감한다. 그러나 탄의 오른팔인 후 리(장지이 분)의 거센 방해공작으로 사건은 좀처럼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리키 탄 일당이 LA 범죄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지고 '리'와 '카터'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콩과 LA, 뉴욕을 거치면서 탄 일당의 범죄행각을 파헤치기 위해 종횡무진하던 두 파트너. 최후의 결전을 위해 카지노와 환락의 도시 라스베거스로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LA 한복판에서 홍콩 고위 관리인 안(Consul Han: 취 마 분)의 딸이 납치된다. 수사에 나선 FBI는 납치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지만 납치범에 관한 어떠한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안은 FBI에게 그의 오랜 친구이자 홍콩 경찰청 최고의 형사 리(Detective Inspector Lee: 성룡 분)를 사건에 투입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마지못해 FBI는 안의 제안을 수락하지만 홍콩 출신의 강력반 형사 리가 사건 해결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LA 경찰청의 사고뭉치 형사 카터(Detective James Carter: 크리스 터커 분)를 그의 파트너로 선정한다. 하지만 리와 카터는 사건 해결은 커녕 서로 판이한 성격탓에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충돌한다. 그러던 어느날, 안과 FBI는 납치범으로 추측되는 한 단체로부터 괴전화를 받는다. 전화 추적 장치로 납치범의 위치를 파악한 FBI는 대대적인 테러진압반을 출동시키지만 납치범들은 이미 사라지고 출동대원들은 모두 사건현장에서 폭발사 당한다. 같은 시간, 리는 먼 발치에서 폭파 현장을 황급히 벗어나는 낯선 남자를 발견, 직감적으로 그가 이번 사건과 연계되었다고 판단하고 추적하지만 끝내 놓치고 만다. 더 이상 FBI를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리와 카터. 둘은 직접 납치범들을 찾아 나서 결국 납치범의 정체는 수년전, 리가 놓친 홍콩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 보스 준타오(JunTao: 데이비드 워너 분)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와 카터는 수소문 끝에 준타오의 아지트를 발견, 현장에 침입하지만 카터의 경솔한 공격으로 오히려 둘은 위기에 처한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데…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머글 세계와 호그와트까지 위협해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리 포터와 함께 대장정의 길을 나선다.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또한 덤블도어 교수는 호크룩스를 찾는 기억여행에 결정적 도움을 줄 슬러그혼 교수를 호그와트로 초청한다.

호그와트 최대 위기! 볼드모트 그가 돌아왔다! 어둠의 세력에 빠진 호그와트를 구하기 위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그들이 손을 잡았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5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론(루퍼트 그린트)과의 관계도 소원하고 예언자 일보는 해리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 해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초챙(케이티 렁)과의 로맨스도 힘에 겹다. 게다가 마법부는 볼드모트(랄프 파인즈)가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애써 모른 체 하려 하고 오히려 호그와트 교장 덤블도어가 헛소문을 퍼트려 마법부의 권위를 실추시킨다며 비난한다. 여기에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는 새로운 어둠의 방어술 교수 자리에 자신의 심복 돌로레스 엄브리지를 임명해 덤블도어와 학생들을 감시하게 한다. 형편없는 그의 수업은 어둠의 마법에 대한 학생들의 방어능력을 한심한 수준으로 격하시킨다. 이제 해리포터는 호그와트로 다시 돌아온 악의 세력 볼드모트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법사들의 비밀단체 불사조기사단과 함께 볼드모트와 죽음의 대결은 준비한다. 그 와중에 해리는 소중한 사람의 죽음까지 맞이하는 아픔을 겪게 되는데… 위기에 빠진 호그와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모든 것이 그들 손에 달렸다!!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 함께 자란 두 남자가 왜란의 시대에 적이 되어 다시 만난다. 한 사람은 선조의 최측근 무관으로, 다른 사람은 의병으로, 파란의 세월을 헤쳐간다.

좀비로 인해 세상이 망한지 10년 후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 가족은 여전히 꿋꿋하게 살아남는다. 하지만 더 진화한 좀비가 나타나고 이들은 새로운 인간 생존자들과 함께 사투를 시작한다.

우린, 좀비와 맞짱뜬다! 좀비들과의 겁없는 한판이 시작된다! 유난히 겁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탈라하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탈라하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탈라하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치 않게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전직 CIA 지부장 벤 멀로이는 눈앞의 폭발 사고로 아내를 잃게 되는데, 머지않아 CIA 요원인 아내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깨닫는다. 동료들은 숨진 아내를 이중 첩자로 몰아가고, 벤은 그의 오랜 숙적들을 찾아가면서까지 진실에 가까워지려 한다.

종말이 일어난 지 여러 해가 지난 후, 말을 못 하는 광신도들로 구성된 종교 단체에서 탈출한 젊은 여성 아즈라엘을 추적하는 이야기. 무자비한 지도자들에게 붙잡혀 감금당한 아즈라엘은 주변 황야 깊은 곳에 숨어있는 고대의 악마를 달래기 위한 제물로 바쳐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살기 위해 어떤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녀의 불타는 복수와 탈출을 위한 맹렬한 질주는 극적으로 치닫는다.

고전의 반열에 오른 사무라 히로아키의 무협만화『무한의 주인』을 실사화한 영화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100번째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와 화제를 모았던 작품. 주인공 만지는 동생을 살해한 사무라이를 몰살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맨다. 그러던 중 우연히 혈선충을 이식받고 불멸의 육체를 얻는다. 50년 후 은둔하고 있는 그에게, 부모의 복수를 도와달라며 소녀 린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녀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만지. 무자비한 검객 아노쓰를 만나 복수를 감행하기 위해서는 고도로 단련된 사무라이를 하나씩 무찔러야 한다. 원작만화만큼 전설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엽기적이고 자극적인 장면, 화려한 의상과 세련된 프로덕션 디자인 그리고 기상천외한 첨단무기를 등장시키며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원작만화의 영향을 받은 화면구성과 대사도 영화의 또 다른 매력.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 만지를, 떠오르는 신성 스기사키 하나가 린 역을 맡으며 미이케 다카시 월드에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