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지 눈물로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송수정PD는 새로운 방송을 찍겠다며 방송국을 나오다가 카메라를 날치기 당하고,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나 카메라를 되찾아준다.

규슈 출신 요노스케는 도쿄로 대학을 가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4년의 대학생활을 마감한다. 사회에 입성한 친구들은 지친 생활 속에 따뜻했던 요노스케와의 추억을 하나둘 떠올린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딸(조이 킹)이 저지른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모의 이야기.

네 남자의 기적적 항해가 시작된다! 뉴질랜드에서부터 통가를 향해 작은 요트를 타고 출발 한 낯선 선원들. 이들의 선장은 숙련된 뱃사람으로 항해 마일리지를 쌓기 위하여 폭풍이 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감춘다. 그러나, 예상보다 기상 상태는 매우 악화되고 이들은 공포의 휩싸인 시간을 보내게 된다. 드디어 밤중에 요트는 거대한 파도로 인하여 거꾸로 뒤집혀져 버린다. 요트는 바닷물로 채워지고 선원들은 머리 위의 숨 쉴 공간이 약 50 센티미터도 안 되는 공간에 갇히게 되고 몇 일간 이들은 안간힘을 다 해 구조대를 호출하려 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더 이상 위치파악도 안 되는 이들은 바다 위에서 떠돌게 되며 곧 공포는 절망으로 변해가는데...

죽기 전엔 벗어날 수 없다! 홀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범죄로 가득한 거리에서의 삶을 정리한 쇼카. 하지만 이러한 쇼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삶을 동경하던 동생 투카는 결국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이에 쇼카는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친구 터키와 함께 범죄와 배신으로 얼룩진 거리로 다시 돌아가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옆집 여대생을 24시간 훔쳐보던 교통경찰 정훈이 살인을 목격하지만 다른 남자들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전개되면서 악인들이 추악한 모습을 겨룬다.

1994 , 2010 그리고 지금 교도소에서 출소한 대니는 로랑스와 클라라 모녀가 운영하는 낡은 모텔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되고 10대 소녀 클라라는 대니를 보며 감옥에 있는 아빠를 떠올리며 그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조금씩 여는 대니는 어느 날 클라라가 마약딜러로부터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고 클라라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데...

젊은 신문기자 캠 해리슨은 병약한 여 조카 엘과 함께 전국적으로 돌풍을 몰고 온 마법의 물약을 조사하러 미시시피로 떠난다. 캠은 미시시피에 도착해 짐을 푼 뒤 진짜 살아있는 인어공주가 나온다는 서커스에 엘과 같이 간다. 공연을 본 뒤 캠은 인어공주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실제 존재 여부에 대해선 의심을 품는다. 그러나 인어공주로 나온 엘리자베스의 다리가 수중에서 물고기 꼬리로 변하는 광경을 보며 캠은 그녀가 진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울러 로크라는 사악한 서커스 지배인한테 잡혀 있다는 사실도... 캠과 엘은 인어공주와 우정을 쌓으며 그녀를 풀어줄 계획을 세우는데 악의 세력 로크와 그의 부하들을 먼저 따돌려야 하는데…

“우리가 우아한 맛은 있지!”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제일 잘 나간다고 믿는 세 친구들! 나름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성도 뜨겁게 하고 싶은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

세계 최고 바둑 대회에서 국내 최초 우승자가 된 조훈현. 전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받던 그는 바둑 신동이라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는다. 제자와 한 지붕 아래에서 먹고 자며 가르친 지 수년. 모두가 스승의 뻔한 승리를 예상했던 첫 사제 대결에서 조훈현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세를 탄 제자에게 충격적으로 패한다. 오랜만에 패배를 맛본 조훈현과 이제 승부의 맛을 알게 된 이창호 조훈현은 타고난 승부사적 기질을 되살리며 다시 한번 올라갈 결심을 하게 되는데...

“드디어 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왔군요” 현명함과 자유로움을 지닌 오필리아는 왕비 거트루드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다. 왕실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오필리아에게 첫눈에 반한 왕자 햄릿은 운명적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격차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선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왕국은 혼란에 빠지고, 오필리아는 이 사건의 배후에 커다란 음모가 감춰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취업 난으로 힘든 세상. 청년백수 이태백은 많은 돈을 주는 편한 일자리만을 찾고 있다. 착하디 착한 여자친구의 돈을 펑펑 쓰며 바람을 피우기도 한다. 그러던 그가 시체 유품 처리 및 냄새 청소를 대행해 주는 업체에 취직하게 되는데... 여기 우리 시대의 청년 이태백이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너는 탱크! 나는 비밀문서! 전쟁의 운명이 두 쫄병에게 달렸다!” 휴전 3일전,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은 전쟁의 운명을 가를 일급 비밀문서를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까지 전달하라는 임무를 받게 되지만, 인민군의 습격으로 동료들과 비밀문서까지 모두 잃게 된다.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탱크병 ‘영광(여진구)’은 남으로 진군하던 도중 무스탕기의 폭격으로 사수를 잃고 혼자 남게 된다. 탱크를 끌고 홀로 북으로 돌아가려던 ‘영광’은 우연히 남복의 비밀문서를 손에 쥐게 되고 서부전선에서 단둘이 맞닥뜨리게 되는데… 비문 잃어버리면 총살! VS 탱크 버리고 도망가면 총살! 집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임무가 시작된다!

1965년, 은밀한 연인이 주고받은 러브 레터 몇 통. 그 편지들을 발견한 기자가 세월 속에 묻힌 비밀을 풀어보려 한다. 먼 과거의 흔적을 찾는 그 길에서, 그녀 자신의 사랑도 시작된다.

가족과 함께 목장을 운영하는 ‘시드니’. 시드니는 어려워진 가정 형편으로 인해 목장을 팔고 이사를 하게 될까 불안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산책하던 시드니는 날개가 부러진 조랑말 ‘하모니’를 발견하게 되고, 어른들에게 이 사실을 숨긴 채 조랑말을 보살피게 되는데..

정체를 숨기고, 악의 세력과 하나가 되라! 신분을 숨긴 채 최대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위추’ 숨겨진 조직 보스를 찾아 범죄를 일망타진하려던 그는 최종 임무에 가까워 지던 그때 신분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설령, 어제가 어떤 날이든 내일은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다” 1969년, 고도성장이 한창이던 일본 오사카 공항 근처의 판자촌 동네. 그곳에 전쟁을 겪고 일본으로 건너와 뿌리를 내려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좁디좁은 ‘용길이네 곱창집’ 한 켠에 모여 술 한 잔에 시름을 털어내며 차별과 무시를 꿋꿋하게 버틴다. 가족이 있기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육아와 가사로 지칠 대로 지친 두 아이의 엄마 ‘미리암’은 복직을 결심하고 ‘루이즈’를 보모로 고용한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시키지 않은 집안일까지 해내는 완벽한 ‘루이즈’ 덕분에 가족들은 꿈꾸던 행복을 맛보고, ‘루이즈’는 점점 이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간다. 그 사이, 집 한가운데 비극의 씨앗이 조용히 싹을 틔운다.

은서는 명절을 맞이해 예비 남편 지상의 집에 방문한다. 식구들에게 인사를 마친 은서는 며느리들만 일하는 집안 분위기를 느끼고, 그때 큰 며느리가 장을 보러 가자며 다른 며느리들을 봉고차에 태운다.

5월 9일,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살인 용의자 7인과 그들에게 테러를 감행하는 ‘그림자’ 7인. 이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들 중 당신은 누구인가?

강도에 이은 살인 사건에 연루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재능 있고 성실한 고등학생이 억울한 누명을 쓴다. 자신의 결백과 진실을 주장하는 소년. 하지만 법정은 이미 그에 대한 심판을 끝냈다.

새로 이사 온 아이, ‘미카엘’. 파란색을 좋아하고, 끝내주는 축구 실력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짧은 머리로 친구들을 사로잡는 그의 진짜 이름은 ‘로레’! 눈물겹게 아름답고, 눈부시게 다정했던 10살 여름의 비밀 이야기가 시작된다!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나타나고, 영친왕 망명작전에 휘말리고 마는데...

피서지에서 일탈을 꿈꾸는 세 미녀의 로맨스 뜨겁게 사랑하고 화끈하게 즐겨라! 인아(손은서), 나나(신소율), 유리(다은)는 미녀 3총사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의 매력 녀들. 그런 그녀들이 그 동안 감춰 두었던 자신들의 모든 욕망을 마음껏 발산하기로 하고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 도착한 첫날 평소 쉽게 사랑에 빠지는 유리는 리조트에서 일하는 젠틀하고 매력적인 청년 민석에게 첫눈에 반하고 얌전한 외모의 인아는 그곳에서 세라와 결혼을 앞둔 펀드 매니저 윤수에게 위험한 호감을 느낀다. 그런 인아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세라. 그리고 자신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는 나나는 유리의 남자 친구 민석으로부터 비밀스런 제안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