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어버린 청년. 실종된 개를 찾아 목숨을 살릴 주사약을 제때 맞히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놀라운 수색 작업을 시작한다.

아기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초보 아빠 우진(서현우)은 현관문에 금줄을 쳐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금기사항을 철저히 지키는 아내가 이해되지 않는다. 회사 다니면서 틈틈이 육아를 도와주며 바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우진에게 과거의 연인 세영(류아벨)의 부고 문자가 도착한다. 아기가 태어나고, 21일 동안은 장례식장에 가면 안 된다는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레 다녀온 우진. 그날 이후, 아기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불안과 두려움이 커져가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금기를 지켜야하는 21일의 기간, 세이레 금기를 깬 아빠, 가족에게 보이지 않는 위험이 다가온다!

뉴욕을 음악에 홀릴 마법이 펼쳐진다! 쇼맨 헥터(하비에르 바르뎀)는 어느 날 노래하는 악어 라일(숀 멘데스)을 발견하게 되고, 돈과 명예를 얻게 될 성공적인 무대를 꿈꾼다. 그러나 무대공포증에 있던 라일로 인해 무대는 실패하고 헥터는 라일을 홀로 도심에 남기고 떠난다. 한편, 뉴욕에 이사 온 프림 가족은 매일 밤 의문의 노랫소리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놀라운 정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는데…

케이크 가게 '앤티크'를 차린 엉뚱한 사장 진혁은 천재 파티시에 선우를 영입한다. 이어 선우의 케이크 맛에 반한 기범이 수습으로 들어오고, 진혁의 보디가드 수영이 서빙을 맡게 된다.

어릴 적 떠나간 엄마를 만나러 가던 은수 앞에 돌연 소녀가 나타나고, 은수는 홀리듯 그녀를 따라 세 아이가 살고 있는 ‘즐거운 아이들의 집’으로 향한다.

새로운 심장이 필요한 딸을 위해 건달 휘도에게 거액을 주며 매달리는 연희. 그러나 자신의 엄마가 쓰러진 이유가 밝혀지면서 휘도는 사력을 다해 엄마를 살리려 하고, 절박해진 연희는 위험한 사람들과 손을 잡는다.

세 번의 자살시도 후, 수녀인 고모의 손에 이끌려 교도소에 간 유정은 창백한 얼굴의 사형수 윤수를 만난다. 상처 입은 두 사람은 조금씩 경계를 풀고 서로를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이루지 못한 10년 전 첫사랑 다시 나타난 그녀와 10일간의 비밀 연애 이제 너와 함께 마침표를 찍고 싶어

페르시아어를 배우기 원하는 독일군 장교 ‘코흐’ 살기 위해 페르시아인이라고 거짓말을 한 유대인 ‘질’ ‘질’은 살아남기 위해 '코흐'에게 가짜 페르시아어를 가르치고 매일 밤 거짓으로 단어를 만드는데··· 깊어져가는 의심 속 페르시아어 수업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

“내가 무엇을 찾고 있는 거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영화감독인 ‘상민’은 학생들에게 영화를 가르치지만 정작 자신은 빚쟁이 때문에 학교에 텐트를 치고 사는 남루한 처지다. 돈 안되는 영화는 그만 두라는 주변의 만류와 죽음마저도 쉽지 않은 답답한 현실 속에 어느 날 갑자기 사채업자 ‘만복’이 나타나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주면 빚을 전부 갚아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그 후 ‘상민’은 ‘만복’과 동행하며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가장 해보고 싶었던 어떤 것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베트에게 주어진 역할은 1킬로의 머리를 이고 우아하게 앉아있는 것뿐이다. 갑갑한 황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엘리자베트는 자유를 찾아 자신을 조이던 코르사주를 벗고 초상을 완성하려 한다.

1920년대 홍콩. 전쟁의 소문을 피해 홍콩으로 왔던 웨이롱의 가족들은 다시 상해로 떠나고, 홍콩에 홀로 남아서라도 학업을 계속 하고 싶었던 웨이롱은 아버지와 의절한 부자 고모 리앙을 찾아간다. 홍콩 사교계의 여왕으로 살면서 화려한 남성편력을 자랑하는 리앙은 순진하고 세상 모르는 웨이롱을 받아들여 그의 삶을 지배하고자 한다. 웨이롱은 리앙의 애인 중 하나인 바람둥이 조지를 만나면서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고, 이들을 둘러싼 여러 겹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대한민국 강남이 좀비에 점령 당했다! 평소와 같던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가 강남에 등장하고 기이한 행동들을 보이며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던 좀비의 정체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한편, 대한민국 태권도 前국가 상비군 ‘현석’(지일주)은 강남의 직장으로 출근하던 중 우연히 ‘민정’(박지연)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회사에서 다시 ‘민정’을 마주한 ‘현석’이 호감을 표하는 순간 좀비가 건물에 들이닥치면서 순식간에 건물 전체의 사람들이 감염되기 시작한다. 바깥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모든 문이 폐쇄되어버린 건물, 그 속에서 ‘현석’과 ‘민정’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절대 물러날 수 없다! 갇혀버린 강남, 무조건 살아 남아야한다!

하이웨이처럼 똑바로만 가지 않는 인생, 그래도 달려 본다! 인기는 없지만 성깔만큼은 확실한 뮤지션 리리코, 일도 사랑도 잘 안 풀리는 그림작가 지망생 마나미, 드러머의 꿈을 좇았으나 포기한 채 살아가는 타이치, 지하 아이돌을 좋아하는 '맑은 눈의 광인' 루미. 우연한 계기로 같은 차에 올라타 같은 목적지로 향하게 된 네 사람. 어쩌다 시작된 카풀, 서로 다른 개성의 네 남녀가 향하게 될 곳은?

미 해군 최초의 흑인 파일럿 제시 브라운. 한국 전쟁에서 위험을 무릅쓴 비행에 나선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생사를 함께하는 윙맨 톰 허드너가 있다.

제24회 폴란드 영화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폴란드 국민들을 울린 감동 실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간 폴란드 태생의 전직 복서 ‘테디’는 그곳에서 ‘야넥’이라는 꼬마 소년을 보살피게 된다. ‘테디’는 굶주린 꼬마 소년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기 위해 권투 시합을 뛰라는 수용소 소장과 간수들의 강압적 제안을 받아들인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다르게 ‘테디’는 모든 경기에서 이겨버리고, 이에 분노한 소장과 간수들은 ‘테디’를 삶의 끝으로 몰기 시작하는데…

좋은 소식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 나쁜 소식은 지구가 망했다는 것 달을 방패 삼아 소행성을 막으려던 ‘달 방패 계획’이 실패하고 모두가 철수하던 날, 정비공 ‘독고월’은 지구 귀환 셔틀을 놓치고 만다. 좌절도 잠시, 지구는 소행성 '파이’와 충돌하며 망해버렸다. ‘치지직 치직 치직’ “나 말고 누구 없어요?” 달에 홀로 남은 ‘독고월’의 기상천외한 지구 귀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베를린, 지난 7년 중 가장 덥다는 어느 여름날이다. 싱글맘 안토니아는 이혼 후 파리에 살고있는 남편에게 아들을 보내느라 버스정류장에 들른다. 안토니아는 메이드로 일하는 호텔에서도 엄마로서도 잘 해내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매우 지친 상태이다. 그날 또 다시 직장에...

충격과 파격을 넘어선 논란이 시작된다! 멕시코 군대 장군의 자동차 운전사로 근무 중인 ‘마르코스’는 그의 부인과 함께 한 어린 아이를 유괴하여 몸값을 요구하려 했으나 아이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상황은 비극으로 치닫는다. 어느 날, ‘마르코스’는 자신이 모시고 있는 장군의 딸 ‘아나’와 성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절망스런 상황을 그녀에게 모두 고백하는데...

“이것은 실화다!” 미국의 대표일간지 뉴욕타임스의 탐사 보도팀 취재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는 모두가 침묵하고 있던 할리우드의 추악한 권력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의혹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굳게 입을 다문 피해자들과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이들을 막아서고… 진실을 파고들던 두 사람은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 이들의 집요한 진실 추적기가 시작된다.

삼류소설가 효섭은 어느 날 후배의 출판사에 찾아갔다가 평론가와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삼류라는 피해 의식에 시달리는 효섭은 자신을 사랑하는 민재를 뒤로하고 보경과 불륜에 빠진다.

“내일 기억을 잃어도 오늘처럼 사랑할게”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를 깨워낸다. 그녀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마음속 가장 깊은 곳, 가장 오랫동안 바라온 소원을 말할 것!

외모에 대한 강한 강박증으로 매일 체중계 앞에 서며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A(20대, 여). 하지만 A가 하는 다이어트는 건강한 방법이 아닌 음식을 먹고 토를 하여 몸에 무리는 주는 방식이다. 먹고 있지만 위는 비어있는 A는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적으로 배달음식을 시킨다. 그런 반복적인 주문을 받고 음식을 배달해주는 배달원 B(30대, 남). 하루하루 힘들게 삶을 이어가지만 반복되는 A의 주문으로 더욱 더 고단함을 느끼게 된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극명하게 다른 두 사람의 삶이 보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