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떨결에 오게 된 양양, 얼떨결에 도전해본 서핑. 꿈은 많고, 되는 건 없는 20대 청춘 세진에게 파도는 말한다. “일단 넘어져!” 뭐든 한번 해보면, 다음은 보드위에 올라설 수 있다고. 세진은 시원하게 넘어지기 위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다.

자신의 욕구 충족만 앞세우는 애인을 떠나 새 삶을 시작한 애슐리. 우연히 에로소설 작가 놀란 키츠를 만나게 되고, 그의 묘한 매력에 이끌려 자신의 성적 한계를 시험하기 시작한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엘리스는 사랑에 빠지고 에스코트를 그만두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그녀의 교활한 어머니는 그녀를 허락하지 않고, 그녀의 삶을 더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지우의 꿈(Want),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인기 피아니스트 재영과 합주하는 일. 지우의 꿈(Dream), 과거의 지우를 도와주며 자신을 찾아달라고 말하는 꿈속의 한 남자. 어느 날 지우 앞에 자신을 `몽신`이라 칭하는 미스터리한 존재가 나타난다. 한 남자가 등장하는 꿈(Dream)을 팔면 지우의 꿈(Want)을 이뤄주겠노라며 꿈 거래를 제안하는 몽신. 지우는 몽신과의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꿈(Want)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동시에 꿈속 한 남자에 대한 단서도 하나씩 얻게 된다. 그러자 그 단서들이 말한다. 지우 곁에 있는 세 남자, 서진-우빈-재영 중 한 사람이 바로 꿈속의 그 남자라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꿈의 퍼즐 조각이 맞춰지기 시작한다!

어떤 상황도 즐거운 일로 만드는 베테랑 방송작가 슈지. 어느 날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슈지는 남겨질 가족들을 걱정하며 새로운 남편을 아내에게 선물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어린 소년이 살해된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아테나 지구에 전면전이 촉발된다. 그리고 피해자의 형들이 그 치열한 대립의 한가운데에 놓이는데.

딸 아이를 키우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놀이터에서 만난 이웃집 남자 ‘브래드’ 그를 알게 된 순간 가슴 뛰는 설레임이 다시 찾아왔다. 그는 다른 여자의 남편이며 한 아이의 아빠 나는 하루하루 그에게로 향해 간다… 내 인생에 찾아온 아릿한 도발 리틀 칠드런

천재 첼리스트였던 샬럿. 10년 만에 돌아오니 신예 연주가가 정상에 올라 있다. 새로운 스타를 향한 그녀의 감정은 질투일까, 음악적 갈구일까. 그게 무엇이든 서막에 불과할 뿐. 지축을 뒤흔들 샬럿의 도발이 시작된다.

“그냥 잠들었다 깨는 거예요. 꿈처럼 시간은 흐를 거고요.” 슬리핑 뷰티, 그녀의 비밀스러운 초대가 시작된다!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대생 루시는 밀린 집세와 등록금을 내기 위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류층 섹슈얼 파티에서 서빙을 시작하게 된 루시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슬리핑 뷰티’라 불리는 그 일은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 채 잠에 들어 상류층 남자들의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루시의 침실로 찾아오는 이가 늘어날수록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불편한 경험은 점차 루시의 마음 속을 잔인하게 파고드는데…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는 파리 시내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자 자신의 직장도, 새롭게 얻으려는 직장도, 자신의 가정도, 아슬아슬하게 부여잡고 있던 일상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오늘도 지각 위기에 놓여 절박한 표정으로 파리 시내를 전력 질주하는 쥘리. 싱글맘의 전쟁 같은 삶에 과연 평화와 여유가 찾아올까?

남쪽 끝 한 바닷가 마을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내려온 신부에게 청부 살인범이 자신의 범죄를 고해성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나이지리아계 그리스인 삼형제 야니스 아데토쿤보, 타나시스 아데토쿤보, 코스타스 아데토쿤보가 미국으로 이민와 NBA에서 성공을 거두는 일대기를 그린다.

다른 부대가 점령 못한 고지를 15분만에 점령해버린 인도의 전쟁영웅 '셰르샤'

동창의 브라이덜 샤워에 초대받은 선아는 무시하는 듯한 친구의 말을 듣고 오래된 원피스를 꺼낸다. 사장님이 빌려준 구두를 신으려는데 선아는 자신의 발톱에 난 무좀이 신경 쓰인다.

부유한 영국인 닐(팀 로스)은 여동생 앨리스(샤를로트 갱스부르) 가족과 멕시코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중 어머니 사망 소식을 듣는다. 닐은 여권을 잃어버렸다며 가족들을 먼저 영국으로 보내고 자신은 유유히 어느 해변으로 들어가 일광욕을 즐긴다. 영문을 알 수 없는 그의 일탈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마는데…

“달콤한 질투로 시작된 세 번째 로맨스”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핫스팟에서 시작된 사랑의 클라이맥스!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설렘 가득했던 처음을 뒤로 하고 꿈을 위해 잠시 서로를 떠나게 된 하딘과 테사. 각자 영국 런던과 미국 시애틀에서 롱디 연애를 앞둔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콤한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연애와 꿈의 갈림길에 선 둘은 서로에게 감춘 `누군가`의 존재와 예상치 못한 비밀까지 알게 되면서 사랑의 클라이맥스에 치닫게 되는데…

브로드피크에 올랐으나 정상에 닿는 데는 실패했던 마치에이 베르베카. 25년이 흐른 지금 미완의 도전을 완수하러 나선다.

유대계 폴란드인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였던 브와디스와프 슈필만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작품.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활개 치던 폴란드의 바르샤바. 극도로 처참한 현실에도 삶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슈필만의 처절한 투쟁이 펼쳐진다.

인공지능 자동차 '모놀리스'에 2살 아들 데이비드를 태우고 달리던 샌드라는 사고로 인해 잠시 차에서 내리고, 카 시트에서 키를 가지고 놀던 데이비드가 차 문을 잠가버린다.

비슷한 시기에 교살당한 두 시신이 발견된다. 지역 형사 카가 쿄이치로는 수사에 난항을 겪던 중 연극 연출가 아사이 히로미와 만남을 통해 사건 배후에 자신의 어머니가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1950년대 이탈리아. 이곳에 뜨거운 열정을 품은 자유로운 영혼의 한 남자가 있다. 그가 꿈꾸는 것은 사랑과 정의, 더 나은 삶. 하지만 금지된 사랑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주연을 맡게 된 부담감에 짓눌린 발레리나와 그녀와 친구가 된 새로운 단원. 두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 점점 멀어져 둘만의 고립된 우정 속으로 빠져든다.

“난 한번도 혼자라 생각해본 적 없다. 네가 살아야 내도 산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소녀.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어머니에게 자신도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동생과 단 둘이 집을 지키던 ‘종분’은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일본군들의 손에 이끌려 낯선 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종분’은 자신 또래 아이들이 가득한 열차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그때 마침 일본으로 유학간 줄 알았던 '영애'가 열차 칸 안으로 던져진다. 이제는 같은 운명이 되어버린 두 소녀 앞에는 지옥 같은 전쟁이 펼쳐지고, 반드시 집에 돌아갈 거라 다짐하는 ‘종분’을 비웃듯 ‘영애’는 끔찍한 현실을 끝내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