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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 정체가 뭐지? ‘일 마레’로 이사 온 건축가 성현에게 배달되는 편지. 날씨를 맞히는가 하면 예언처럼 현실이 되기도 한다. 알고 보니 다른 시간대에 있는 성우 은주가 보낸 것. 앞으로 펼쳐질 둘의 시간은 어디로 흘러갈까.
시월애
2000년96분

이 편지 정체가 뭐지? ‘일 마레’로 이사 온 건축가 성현에게 배달되는 편지. 날씨를 맞히는가 하면 예언처럼 현실이 되기도 한다. 알고 보니 다른 시간대에 있는 성우 은주가 보낸 것. 앞으로 펼쳐질 둘의 시간은 어디로 흘러갈까.

북제의 난릉왕은 북주의 포위에 함락 직전까지 몰린 금용성을 탈환하고 전쟁 영웅으로 부상하지만 향락에 빠진 북제의 황제와 간신 화사개는 난릉왕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간신 화사개는 난릉왕을 왕위를 찬탈하려고 한다는 모함을 하여 제거하려 하지만 화사개의 음모는 눈치챈 난릉왕은 간신 화사개를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다는 내용의 무협물

장래가 촉망되는 판사인 에바는 수년 동안 자신의 직업에만 전념했다. 정의를 굳게 믿으며 어디에서 왔든 양보하려 하지 않는다. 어느 날 스트리퍼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녀는 사건의 목격자, 피해자의 남자친구, 로코, 기꺼이 도와주려는 다정하고 다정한 지골로와 만나 단서를 얻으려 한다. 이로인해 에바는 자신의 신원에 대한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해야 하지만 꽁꽁 숨겨진 에바의 비밀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오늘 밤도 시작된 아버지의 게임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행으로 귀가 멀어버린 성재. 현재 악보 정리 일을 도와주고 있는 그녀는 어느 첼로 앙상블의 리허설에 참관하고 돌아오는 길에 트럭의 경적소리를 듣지 못한 채 앞서 가다가 트럭운전수에게 뺨을 맞는다. 그 일은 어린 시절 술에 취하면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고,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이 되살아나게 한다. 아버지의 폭행은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오빠마저 잃게 했지만, 치매에 걸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늙은 아버지를 떠나지 못하는 성재. 오로지 당신의 건강과 욕망에만 집착하는 아버지를 위해 매일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으로 숨어든 한 낮의 탈옥수와 마주하게 된 그녀는 그 일의 충격으로 인해 오랜 시간 잊고 살아 온 자유의 의미, 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근원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는데... 그날 밤, 또 다시 시작된 아버지만의 화투놀이에서 그녀는 그 동안 억눌렸던 감정을 분출하기 시작한다!

`요괴살인마의 정체를 밝혀 봉인을 해제하라!` 요괴 출몰로 장안으로 급파된 천재수사관 `우황`. 그곳에서 만난 신녀 `음노`와 요괴를 물리친 후, 각자의 목적을 안고 회수촌으로 향한다. 기이한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하며 모여 있던 사람이 한 명씩 죽어나가자, `우황`은 요괴살인마의 정체를 찾으려 안간힘을 쓴다. 천재 수사관 VS 요괴 마녀, 그는 과연 진실을 밝히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민희는 클럽에서 양아치들에게 얻어 맞고 버려진 해일과 그 옆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호수와 연재를 자기 집에 데려다 재운다. 아침에 깨어나 처음 만난 세 사람은 오해를 풀어가며 서로 엮이게 된다.

어느 불길한 운명의 날, 부패한 사업가와 사교계 명사인 그의 아내가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보스에게서 딸을 구하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인다.

지옥에 희망은 없다(바포메트, 슈뢰딩거 상자안의 고양이) 케이라는 외지에 있는 저택으로 이사를 갔다 첫째 엘리를 잃게 되는데..

붉은 기운으로 열광하던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일하게 고요함만이 감돌던 DMZ 북한 43GP. 축구광 1분대장과 분대원들은 목숨을 걸고 경기일마다 남한의 월드컵 중계방송을 경청한다.

24일간 벌어진 극한의 생존 실화! 눈 떠보니 차 안에 갇힌 부부! 출산을 앞둔 소설가와 그의 남편, 노르웨이의 추운 지방에서 폭설을 만나 차가 얼어버린 눈 속에 갇혔다! 차의 시동은 걸리지 않고 전화기 배터리는 방전되었다. 아무리 소리쳐도 도와줄 사람의 기척은 느껴지지 않는다. 영하 40도를 오가는 극한의 날씨와 얼마 남지 않은 식량..... 설상가상 만삭인 소설가는 진통까지 느끼는데... 과연 그들은 이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혼외정사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인 40살 사회학과 교수 혜정은 21살 청년 우상을 만나고 그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

잘나가던 스타 농구 선수 레이는 폭행 사건에 휘말려 팀에서 방출된 후 조폭 심부름을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우연히 은행강도범 벤을 만나 사건에 휩쓸린 레이는 얼떨결에 그의 범행을 도와주게 된다.

하와이로 우정 여행 떠난 4명의 친구가 고스트 스팟으로 유명한 폐리조트를 방문한다. 잔뜩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조용한 리조트에 실망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섬에 갇히게 된다. 어둠이 드리운 리조트는 낮과는 전혀 다른 오싹함이 가득하고 겁에 질린 친구들 앞에 소문 속 반쪽 얼굴의 소녀가 나타나는데… “어서 와. 죽을 만큼 소름 끼치게 해줄게” 살아선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이 시작된다.

고층빌딩 안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계약직 디자이너 서영. 바람과 달리 일, 사랑, 가족까지 현실은 불안정하기만 하다. 한편 외벽청소업체의 로프공 관우는 창밖에서 서영을 지켜보고 호감을 가진다.

하루하루가 지겨운 30대 가장 박풍식은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을 통해 사교댄스에 빠져든다.

르완다에서 대학살이 발생했던 당시, 참극을 피해 한곳에 숨어든 네 명의 여성. 다른 배경을 지닌 이들 사이에서 영원히 지지 않을 자매애가 피어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정확히 1년 뒤에 다시 나타난 남자친구 셉이 자신은 떠난 적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다시 증발해 버린 셉과 그를 기다리는 니나의 이야기

“사랑에 빠졌어. 해서는 안 될 사랑에…”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사랑을 훔치다… 3년 전 아빠가 죽은 후 단 둘이 살아가던 엄마 자영과 딸 유진에게 어느 날 동하가 나타난다. 자영과 유진의 아픈 과거를 보듬어주듯 따뜻하고 자상하기만 한 동하의 모습에 사랑에 빠진 자영은 지난 상처를 잊고 동하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 한편, 일과 사랑을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엄마 때문에 외롭기만 한 유진은 이런 자신을 늘 애틋하게 대해주는 동하의 모습에서 설렘을 느끼고 엄마의 새 남자 동하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것을 애써 외면하며 동하를 멀리하려 하지만 의도치 않은 만남이 계속될수록 혼란만 커져간다. 어느새 예전과 달리 가까워진 유진과 동하의 모습을 본 자영은 묘한 불안감을 느끼고 세 사람의 어긋난 사랑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할머니와 함께 사는 소녀, 치호. 할머니는 건물주로 원룸과 가게 월세를 받아 생계를 꾸려왔다. 어느 날 할머니는 자신은 이제 다리가 아파 움직이기 불편하니 치호에게 월세 수금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치호는 대수롭지 않게 허락한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는데...

엉뚱한 상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에 자신을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영군이 들어온다. 평소 남의 특징을 관찰하고 그 특징을 훔치는 일순은 영군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한다.

철퇴문의 수제자 '우린'은 보디가드가 되어 렁청 최대 갑부 외동딸의 경호를 맡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철퇴문의 비기를 빼앗으려는 '사형'과 거대 조직의 음모에 휩싸이게 된다.

행복은 사랑에 있다(납치와 카르텔) 윌은 주유소에서 납치된 아내 리사를 직접 찾게 되는데...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김갑수), 그의 밑에서 수년간 수족으로 일해온 `희수`(정우)는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이, 큰돈 한번 만져보지 못한 채 반복되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하다. 1993년, 범죄와의 전쟁 이후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물색중인 영도파 건달들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구암`에 눈독을 들이고, 영도파 에이스이자 `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지승현)이 `희수`에게 은밀히 접근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희수`는 갈등하고, 조용하던 `구암`을 차지하려는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되는데...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도망칠 곳도 없다. 누구든 망설이는 놈이 진다!

(대호출격) 서소강 항마대전 최후의 대전쟁이 벌어진다. (천녀유혼) 의 전설적인 퇴마사 연적하. 그가 난약사에 머물며 마물들과 대결해야 했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동안 평온하던 세상에 다시 흑산 괴물이 출몰한다. 쿤룬파 퇴마사들조차 이를 감당하지 못했다. 연적하가 신뢰하는 마을의 전령이 죽은 영혼의 꽃의 모습과 마을 주변의 기이한 모습을 알리고 연적하에게 도움을 청했다. 연적하는 결국 마물과 대결하지만 불길한 예언을 벗어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