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화를 훔치는 괴도를 추적해온 인터폴 요원. 자신이 한때 사랑했던 남자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기획한다.

은둔 생활 중이던 전직 스나이퍼. 대통령을 노리는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동료들의 간청을 받고 임무에 합류한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에 영감을 준 실제 폭격기 승무원들을 만나, 참혹했지만 역사를 바꾼 제100폭격전대의 경험담을 듣는다. 톰 행크스가 해설을 맡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출연한다.

꿈에 그리던 남자가 며칠 후 절친과 결혼하게 되어 마음이 복잡한 매디. 아일랜드의 고대 바위에 진정한 사랑에 대한 소원을 빌고 나니 운명이 마법처럼 뒤바뀌어 버렸다.

시리아의 도시 코바니, 실력으로 밀리던 쿠르드족 전사들은 IS로부터 치명적인 위협을 받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도시를 지키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싸우며 저항한다.

죽거나, 죽이거나, 살아남거나! 범죄조직 테러범의 탈출을 도운 후 배신당한 파이유(토니 자) 테러범들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된 롱페이(타이거 첸) 갑작스런 공격에 아내의 시신과 함께 정글에 버려진 자카(이코 우웨이스)

살날이 24시간밖에 남지 않은 사립 탐정. 어린 시절 친구의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혼란스러운 단서들을 하나씩 추적해 나간다.

히라야마는 도쿄에 사는 화장실 청소부다. 록 음악을 들으며 사진 찍기와 나무를 좋아하는 그의 일상과 개인사가 펼쳐진다.

세계 최대의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 ‘빅터’(론 펄먼),가족의 복수를 위해 그를 쫓는 NYC경찰 ‘닉’(돌프 룬드그렌), 인신매매 조직을 전멸 시킬 최고의 경찰 ‘토니’(토니 자), 누구 편인지 알 수 없는 국장 ‘코스텔로’(피터 웰러)와 FBI요원 ‘리드’(마이클 제이 화이트)까지. 복수와 음모에 휩싸인 포르노 업계를 둘러싼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숨막히는 추격과 잔인한 전쟁이 시작된다.

은퇴한 무법자 윌리엄 머니는 살인자로 악명을 떨치던 과거에서 떠나 캔자스 촌구석에서 아들 딸과 함께 돼지나 키우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아내가 죽고 돼지들이 전염병으로 죽자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는데, 바로 이때 총잡이 스코필드 킷이 바운티 킬러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해 온다. 사건은 빅 위스키라는 마을에서 벌어졌는데 창녀를 살해한 두 악당을 부패한 보안관이 말 몇필이라는 벌금만 받고 풀어주자 화가난 마을의 창녀들이 패물을 모아 악당들의 목에 현상금을 건 것이다. 머니의 부탁으로 역시 무법자 생활을 청산하고 조용히 살고 있는 로간도 동행하기로 해 세 사람은 빅 위스키로 향한다.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 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무료했던 어느 날, 한 소녀가 내게로 왔다! 옛 가옥이 즐비하게 늘어선 세토 지방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도모카와. 이곳에서 하는 일이란 회보를 돌리거나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주는 것 정도. 그러던 어느 날, 야근을 마치고 단골 찻집에서 잠시 눈을 부치고 있던 그에게 한 소녀가 말을 걸어오는데...

나는 그녀의 너무나 많은 곳을 알고 있다! 2차 대전이 한창인, 햇빛 찬란한 지중해의 작은 마을. 매혹적인 말레나. 걸어갈 때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그녀를 훑어내린다. 여자들은 시기하여 쑥덕거리기 시작하고 곁에는 그녀를 연모하는 열세살 순수한 소년- 레나토가 있다. 남편의 전사 소식과 함께 욕망과 질투, 분노의 대상이 된 말레나. 남자들은 아내를 두려워해 일자리를 주지 않고, 여자들은 질투에 눈이 멀어 그녀를 모함하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들은 독일 군에게까지 웃음을 팔아야 했던 말레나를 단죄하고 급기야 그녀는 늦은 밤 쫓기듯 어딘가로 떠나게 된다. 소년 레나토만이 진실을 간직한 채 마지막 모습을 애처롭게 지켜볼 뿐이다. 그리고 1년 후 전쟁의 상처가 아물어 갈 때 쯤 말레나가 다시 마을에 나타난다. 그녀의 곁엔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불구가 되어 팔짱을 끼고 있었다.

유능하지만 못 말리는 다혈질 트러블 메이커인 강력계 형사 위베르. 어느 날 사건을 해결하던 중 정직을 선고받은 위베르는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존'(댁스 셰퍼드)과 '펀치'(마이클 페냐)는 이제 막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합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CHP에 합류한 이유는 완전히 다르다. 존은 전직 프로 오토바이 경주자로 부상과 함께 선수생명도 결혼생활도 끝이난 상태, 새로운 직업을 얻어 아내를 붙잡아 보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펀치는 FBI 소속으로 CHP의 부패세력을 밝혀내는 비밀임무를 수행중이다. 신입경찰과 베테랑 수사관, 의외로 존의 오토바이 운전 실력과 펀치의 요령이 좋은 합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 같다. 단, 두 사람이 너무 폭주하지만 않는다면.

내 돈을 사기 친 그 놈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 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대리가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 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 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 어느 날 손 대리가 다시 전화를 걸어오는데… 이번엔 살려달라는 전화다! 경찰도 포기한 사건, 덕희는 손 대리도 구출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필살기 하나씩 장착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로 직접 날아간다.

지구에서 세계대전이 발발하면 미국과 러시아는 ISS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에게 비밀리에 연락하여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거장을 장악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자네, ‘세계’라는 말을 아나?” 19세기 에도 시대, 몰락한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오키쿠’. 어느 날 복수의 결투에서 아버지를 잃고 간신히 목숨은 건지지만 목소리를 잃는다. ‘야스케’와 ‘츄지’는 에도의 공동주택을 돌며 세입자들의 인분을 사고팔며 생계를 유지한다. 아직 ‘세계’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그 시절, 가장 낮고 더러운 곳에서 수줍게 사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며 그들만의 삶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세 청춘. 말할 수 없고 쓰는 법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언젠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러니 오늘도 그의 ‘세계’를 향해 어디까지라도 걸어간다. 그래, ‘세계’는 끝이 없는 거야!

이란의 설날인 3월 21일이 다가오자 온통 거리는 폭죽 소리로 가득하다. 곧 결혼할 생각에 들떠 있는 가정부 루이는 새해맞이 대청소를 도와주기 위해 모테자의 집을 찾아간다. 새해맞이의 흥겨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찾아간 집은 긴장으로 가득하다. 모즈데는 남편인 모테자가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사는 이혼녀와 바람이 났다고 의심하고 남편은 강력하게 부정한다. 두 사람의 다툼 속에 루이가 본의 아니게 말려든다.

첫 사랑에 가슴 설렌 미카는 주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히로(미우라 하루마 분)와 맑고 투명한 사랑을 가꿔가지만 히로는 미카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선언한 후 사라진다.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미카는 생각지도 못했던 히로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문명개화가 두드러지는 근대 일본. 특수한 능력 '이능' 을 물려받은 가문의 사람들이 대대손손 나라를 통치하던 황제와 함께 여러 재앙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며 살고 있었다. 수도에서 살고 있는 이능력 가문의 장녀 사이모리 미요는 능력 없이 태어난 탓에 계모와 배다른 여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살고 있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견디며 살던 그녀에게 내려진 명령은 이능부대를 이끄는 냉혹하고 무자비하기로 유명한 젊은 군인 쿠토 키요카와의 정략 결혼이었다. 많은 약혼자 후보가 있었지만 다들 3일을 버티지 못하고 도망쳤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키요카는 미요에게 차갑게 말한다. 「내가 말하는 것에 절대 복종하도록. 나가라고 하면 나가고, 죽으라고 하면 죽어라-」 고생하며 산 탓에 돌아갈 장소도 없는 미요는 쿠도 가문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키요카가 소문처럼 악인이 아니라는 것에 깨닫게 된다. 그리고 키요카 또한 미요의 마음 씀씀이에 감명을 받아, 언젠가 둘은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되었다. 행복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정략결혼에 빛이 비쳐들기 시작한다. 『어느새 바라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 이 사람과 있고 싶다고− 』 하지만 그 무렵 수도에서는 불온한 이 차례차례 사람들을 덮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키요카는 그 와중에 국민들의 방패가 될 것을 명령받는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키요카. 그를 걱정하는 미요. 의 그림자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전갈이 강을 건너고 싶었지만 수영을 못해서 개구리에게 부탁을 했어. 개구리는 전갈이 자신을 찌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절을 했지. 그러자 전갈이 말하길... "그럼 둘 다 빠져 죽어." 라고 했지. 그래서 안 찌른다고 했어... 고민하던 개구리는 전갈을 건네 주기로 하고 전갈을 등에 태웠어. 그런데 중간 쯤 물결이 거칠어지자 겁이 난 전갈은 개구리를 찔러 버렸지. 결국 둘 다 죽게 되고 만거야. 화가 난 개구리가 전갈에게 물었어. 뻔히 죽을 것을 알면서 왜 찔렀냐고. 그러자 전갈이 대답했지. 나도 어쩔 수 없어... 이게 내 천성이야...

조각가 리지 카르는 경력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준비하는 동안 리지는 사적으로 공적으로 다양한 일들에 휘말리고, 그 경험이 작업에 영감을 준다는 걸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