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넝마주이로 근근이 살아가던 종대와 용기. 정치 권력까지 개입된 강남땅 이권 다툼의 한복판에 서게 된다.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는 두 사람. 욕망의 질주는 이미 시작되었다.

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일 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더 강렬하다! 더 리얼하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권력가들의 진짜 이야기 “끌어만 주시면 짖지 않고 예쁘게 따라갑니다”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의 과거_ 안상구 “덮으라고요? 왜, 장필우가 들어오랍디까?” 성공을 거래하는 열혈검사의 반격 _ 우장훈 “너도 성공하고 싶으니까 나한테 온 거 아냐?”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위원의 야망_ 이강희 조폭 검찰 언론 정치 재벌 내부자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혈질 프로파일러와 여자 밝힘증 형사가 한 팀을 이뤘다! 법을 갖고 노는 나쁜 놈을 잡는 데는 미친놈이 제격. 또라이는 또라이로 잡는다! 이들의 특별한 검거 작전, 스타트!

궐 밖에서 옷을 잘 짓기로 소문난 공진은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30년간 왕실 옷을 담당한 상의원의 어침장 돌석은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을 느낀다.

초자연능력 개성을 가진 인간이 당연해진 세계에서 옛 평화의 상징 NO.1 히어로 올마이트가 악의 제왕 올 포 원과의 사투 직후 한 말. 올마이트의 의지는 데쿠와 유에이 고등학교 히어로과로 이어져 왔다. 유에이 2년 차 봄, 히어로 VS 빌런의 전면전이 발발하고 황폐해진 사회에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난다. 스스로를 올마이트를 대신하는 새로운 상징이라고 말하는 다크마이트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개성으로 거대한 요새를 만들어 마을과 사람들을 차례로 삼켜간다! 다크마이트의 등장과 동시에 특별한 개성을 지닌 안나라는 소녀, 그리고 그녀를 아가씨라고 부르는 줄리오라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이 남자의 행색은 의아한 데가 있다. 꾀죄죄하고 추레한데 목에는 의문의 메달 하나를 걸고 있다. 아마도 그 메달이 그의 마지막 남은 과거의 영광일 것이다. 인목은 강제 퇴거 당했고 갈 곳이 없어 다리 밑에서 폐지를 깔고 숙식을 시작한다. 인목의 주변에는 폐지 줍는 노인과 어리숙하지만 착한 기동, 방황하는 소녀 서연이 있다. 인목은 이들의 정겨운 보호자가 되기도 하지만 교활한 착취자가 되기도 하면서 선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오간다. 그의 행적을 지켜보는 우리는, 안쓰러운, 뻔뻔한, 웃음이 터지는,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얄미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순간들을 번갈아 만나며 당황스러워진다. 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세상의 실태를 다리 밑의 세계로 압축하여 일깨운다. 그러니은 자본과 그 먹이사슬에 관한 능청스러운 우화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 목사 어머니께 자란 하영과 뼈대 있는 가문 해주 최씨 좌랑공파 대종회 회장의 아들인 진욱. 종교는 다르지만 둘은 2년이란 긴 시간동안 교제를 해왔으며, 이제 결혼이라는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까지 알면서도 모른 척 했던 둘 사이의 큰 코비를 넘어야만 한다. 그것은 바로 양가의 부모님. 입만 열면 '해주최씨 좌랑공파'를 외치는 진욱의 아버지와 틈만 나면 '할렐루야'를 외치는 하영 엄마. 하영과 진욱은 종교도 성격도 확실한 양가 부모님들의 눈치에 자신의 종교를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다. 둘은 집안 분위기에 휩쓸려 모태신앙인 하영은 진욱의 조상님께 절을 하고 종갓집 장남 진욱은 하영의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셰이프 시프팅 능력을 원하는 한 여왕이 대담한 결정을 내린다. 강력하고 두려운 마법사 그레이 앨리스를 잃어버린 땅의 유령같은 황야로 보낸다. 그레이 앨리스와 안내자인 방랑자 보이스는 선과 악, 빚과 성취, 사랑과 상실의 본질을 탐구하는 이 우화속에서 인간과 악마를 따돌리고 싸워야 한다.

'라스트 브레스'는 2019년 동명의 다큐멘터리를 각색한 내러티브 장편 영화다. 우디 해럴슨, 시무 리우, 핀 콜이 출연하며 심해 잠수부 팀이 불가능한 역경에 맞서 승무원을 구출하는 실화를 다룬 알렉스 파킨슨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기도 하다.

암스테르담 중심부의 애플 스토어에 무장 괴한이 침입하면서 경찰은 극도로 민감한 대치 상황에 직면한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바티칸의 비밀스러운 의식, 콘클라베. 새 교황 선출을 앞두고 유력 후보들의 추악한 비밀이 드러나며 교회는 위기에 빠진다. 로렌스 추기경은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며 교회의 운명을 좌우할 결정을 내려야 한다.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버지... 왜 절 키우신 거에요?”

국내 최대 범죄 조직 ‘골드문’의 후계자 선출에 개입하라! 작전 설계자 강 과장은 8년 전 조직에 심어 놓은 이자성을 조종하고, 조직 내에선 후계자 전쟁으로 칼바람이 휘몰아친다. 각자가 꿈꿨던 그들의 서로 다른 신세계는 열릴 것인가.

빽도 없고 가방끈은 짧아도 제 분야에서 승승장구하던 세무변호사 송우석. 국밥집 아들이 간첩으로 몰렸을 때 송변이 내민 손길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신호탄이었다.

필요할 때 모르는 척~제천의 구경남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구경남. 프로그래머 공현희를 비롯한 영화인들과의 술자리를 핑계삼아 심사는 뒷전이다. 의무적인 영화관람이 계속되던 중 우연히 만난 오래전 절친 부상용을 만나고, 그의 집으로 향한다. 어김없이 벌어진 술자리는 부상용의 아내, 유신으로 인해 묘한 분위기로 마무리되고, 다음날 구경남은 뜬금없이 파렴치한으로 몰린채 도망치듯 제천을 떠난다. 쓸데없이 아는 척~제주의 구경남 제주도에 특강을 가게 된 구경남. 학생들과의 뒤풀이 자리에서 선배인 화백 양천수를 만나 다음날 그의 집으로 동행한다. 그는 양천수의 아내가 자신이 연모했던 후배 고순임을 알게 되고, 그녀는 구경남에게 은밀히 쪽지를 건넨다. 이 후, 고순을 다시 찾은 구경남. 두 사람은 불장난 같은 관계 중, 우연히 들른 동네주민 조씨에게 현장을 들키고 마는데….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는 어둠 속에서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늑대소년은 마음을 열지만, 예기치 못한 위기 속 위험한 본성이 드러나고 만다.

큰 계약을 앞둔 자동차 영업대리점 과장 정수.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터널이 무너져내리고, 정수는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 속에 홀로 갇히고 만다.

80년대 부산, 해고 위기에 처한 말단 부패 공무원. 마약 밀수출을 계기로 깡패 보스와 결탁해 부산을 접수한다. 하지만 전성기를 누린 지 수년, 정부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기반이 위태로워지는데. 그의 전성시대는 계속될 것인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믿는 놈을 조심하라! 믿음의 순간 배신은 이미 시작되었다!

1945년 일제강점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은 강옥은 딸 소희와 함께 일본의 군함도에 갇힌다. 그리고 일본은 전쟁에서 패할 위기에 처하자 군함도를 폭파할 계획을 세운다.

김기덕 감독 열여덟 번째 영화 이후 11년... 더 나쁜 남자가 온다! 끔찍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 ‘강도(이정진)’. 피붙이 하나 없이 외롭게 자라온 그에게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불쑥 찾아 온다. 여자의 정체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며 혼란을 겪는 강도. 태어나 처음 자신을 찾아온 그녀에게 무섭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사라지고, 곧이어 그와 그녀 사이의 잔인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