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조선 학생 주먹 1인자 강일과 민족 모임 반일독서회를 해체시키려는 야쿠자 겐지 일당과의 대결을 그린 영화

청년 곽원갑은 ‘권법의 바탕은 덕이다’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 끝에 가출을 감행한다. 천진에 도착한 곽원갑은 우연히 만난 농경손에게 도움을 주고, 그의 권유에 따라 천진의 일곱 군데 도장을 격파한 뒤 자신의 무술 도장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한편 농경손은 유신변법을 추진하는 개혁가 담사동을 몰래 돕고 있었다. 청 조정이 담사동을 추격해 오면서 결국 농경손은 납치되고, 곽원갑은 담사동과 농경손을 돕기 위해 나서는데…

북한의 숨겨진 VIP를 제거하라!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원철'은 한 가지 임무를 제안 받는다. 북한에서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는 작전에 가담한 VIP를 제거하라는 것. '원철'은 위험에 빠진 딸 '아름'을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임무를 받아들이는데... 남북 특수요원들의 비밀작전이 시작된다!

오늘을 살아야 할 인간 존재에 관한 탐구 SF! 2220년 대한민국,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공들로 인해 인간들이 설자리는 점점 더 줄어든다. 아픈 아이의 비싼 병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진짜 인간(정경호)은 원본에게 버려진 젊은 인공(강유석)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함께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 거리를 헤매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두 남자. 하지만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서로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싸늘한 모습. 피하고 싶은 ‘유정(박해진)’ 선배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과제하고, 조별 숙제 핑계로 영화도 보고... 그가 달라진 걸까.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 아니면 정말 나를...? “설아, 나랑 사귈래?”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의 달콤한 덫에 걸렸다!

“아빠가... 한 거 아니지?” VS “내 말 믿어야 돼...”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 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너무나 익숙한 아빠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은'은 혼란에 휩싸이고 평생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온 아빠에 대한 잔인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두번의 살인, 세가지 사랑, 그리고 네개의 결말어긋나는 사랑... 그 사랑의 낙인...세상에 거칠 것 없는 남자 기훈. 강력계 형사인 그에게는 단아하고 순종적인 아내 수현(엄지원)과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정부 가희(이은주)가 있고, 탄탄한 성공가도 또한 보장되어 있다. 살인 : 치정에 얽힌 살인사건이 발생하다. 그에게 한 건의 살인사건이 ..

1983년 여름. 국문학과 82학번 서인우는 적극적이고 사랑스런 여자 82학번 인태희를 만난다. 자신의 우산 속에 당돌하게 뛰어들어온 여자 인태희. 비에 젖은 검은 머리,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당돌한 말투까지 인우의 마음은 온통 그녀로 가득 차 버린다. 그녀의 존재로 가슴 설레여하고, 그 사람의 손이 닿은 물건이면 무엇이든 소중하게 간직하며 사랑은 무르익어 간다. 그러나 그들에게 군입대라는 짧은 이별의 순간이 오고, 서로에게 짧은 이별이라 위로했던 그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지는데... 2000년 봄. 인우는 이제 어엿한 가장이자, 고등학교 국어교사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태희를 잊지 못하는 그의 정수리 위로 다시 한번 소낙비가 내리고... 17년 전, 소나기가 쏟아지던 그 여름 자신의 우산 속에 갑작스레 뛰어들었던 태희처럼, 다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람. 그녀처럼 새끼손가락을 펼치는 버릇이 있고, 그녀의 얼굴이 새겨진 라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녀가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는 그 사람에게서 인우는 다시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겸 프로듀서인 은수와 사운드 엔지니어인 상우는 소리 채집 여행을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어느 날 밤 은수의 아파트에 머물게 된 상우는 정신없이 그녀에게 빠져든다. 상우는 이 사랑이 영원할 것 같지만 이미 이혼의 경험이 있는 은수는 사랑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헤어지자는 은수의 말에 상우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며 지독한 상처로 고통스러워한다.

그 날 이후 … 더 이상 친구일 수 없었다 2년여 동안 나름 군기반장으로서 모범적인 군생활을 했다고 자부하는 말년 병장 태정은 중학교 동창인 승영이 내무반 신참으로 들어오면서 평탄치가 않게 된다. 상관의 군화에 매일같이 물광을 내 갖다 바치는 것이 당연하고 고참은 신참 팬티를 뺏어 입어도 당당할 수 있는 군대 특유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승영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고 태정은 친구라는 이유로 승영을 계속 감싸주지만 자신까지 곤란한 상황에 몰리기가 일쑤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편하다는 태정의 충고와 걱정에도 아랑곳 않고 승영은 자신이 고참이 되면 이런 나쁜 관행들을 다 바꿀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태정에겐 그런 승영이 답답하고 자신의 제대 후 홀로 남겨질 친구의 앞날이 걱정될 뿐이다. 그러던 중 승영도 어느덧 지훈을 후임으로 두게 된다. 다른 고참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승영은 자신의 소신대로 지훈에게 잘 해주지만 그럴수록 자신에 대한 부대 내 따돌림은 심해지고 인간적으로 대한 지훈도 제 멋대로이다. 태정이라는 보호막도 없어진 승영은 이제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1년여 후, 제대하고 군대의 기억을 까맣게 잊고 지내던 태정에게 어느날 승영으로부터 갑작스레 만나자는 전화가 온다. 승영을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태정은 여자친구를 불러내고 승영은 어딘가 불안한 모습으로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며 자꾸 태정을 붙잡는데.. 태정의 제대 후 승영에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반드시 돈가방이 필요한 7명이 꼬이고 엮였다! 가진 거라고는 몸뚱이뿐인 ‘민재’(김무열)는 엄마 수술비를 위해 보증금까지 털었지만, 이마저도 ‘양아치’(김민교)에게 모두 뺏기고 만다. ‘양아치’는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에게 뺏은 돈을 바치고, 이 돈은 고스란히 선거를 앞둔 ‘문의원’(전광렬)에게 돌아간다. 계속되는 적자 인생에 ‘백사장’은 ‘킬러’(이경영)를 고용해서 ‘문의원’을 처리할 계획을 세운다. ‘백사장’은 도박장에서 저당 잡은 ‘최형사’(박희순)의 총을 ‘킬러’에게 배달하지만, ‘택배기사’(오정세)가 실수로 ‘킬러’의 옆집 ‘민재’에게 맡기는데… 뺏고! 달리고! 쫓기는 ‘머니백’ 레이스가 시작된다!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됐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악어부대로 파견된 강은표 중위. 생사도 몰랐던 오랜 친구와의 재회도 잠시, 하루에도 몇십 명이 죽어 나가는 고지전의 실체와 마주한다.

인생을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NONONONO~여기, ‘트로트’ 음반을 제대로 발매한 ‘락가수’가 있다? 내일의 락스타를 꿈꾸며 지방 나이트에서 열심히 샤우팅을 내지르던 봉달호(차태현)와 그의 목소리에서 신이 내린 천상의 뽕필(뽕짝의 feel)을 발견한「큰소리 기획」의 장사장(임채무)의 잘못된 만남. ‘가수 데뷔’라는 ..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 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패기 넘치는 제자 서지우 그리고 위대한 시인의 세계를 동경한 싱그러운 관능의 열일곱 소녀 은교 서로 갖지 못한 것을 탐하다.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도발!

비밀의 햇볕 인구 11만, 경상남도의 작은 도시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을 꾸려가는 삶의 터전 이창동, 전도연, 송강호의 만남으로도 가슴 벅찬 빅 프로젝트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두 남녀의 아주 특별한 사랑이야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라디오에 전화를 걸어 다리를 폭파하겠다는 익명의 협박이 실현된다. 좌천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생중계하고, 기회는 절체절명의 위기로 치닫는다.

조선 연산군 시대. 장안의 놀이판을 다스리던 조선 제일의 광대들이 왕을 희롱하다 궁으로 끌려간다. 왕께서 웃지 않으시면 네놈들의 목을 칠 것이야. 먹고 살기 위해 벌였던 놀이판에 목숨을 걸게 된 광대들, 한판 신명 나게 놀아볼까!

세상을 향한 그녀의 작은 외침 ‘시’ 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미자(윤정희). 그녀는 꽃 장식 모자부터 화사한 의상까지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엉뚱한 캐릭터다. 미자는 어느 날 동네 문화원에서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며 난생 처음으로 시를 쓰게 된다. 시상을 찾기 위해 그 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을 주시하며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는 미자.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것들이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아 소녀처럼 설렌다. 그러나, 그녀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찾아오면서 세상이 자신의 생각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끝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정조는 가장 신임하는 신하의 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이 충직한 신하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는데...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 그는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는데…

그들이 움직이면 온 나라가 들썩! 떴다!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죄명 불문! 상대 불문!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났다! 으뜸가는 미모와 버금가는 무공을 갖춘 실력파 리더 만능검객 진옥(하지원),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접수하는 푼수떼기 주부검객 홍단(강예원),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시크한 막내, 터프검객 가비(가인).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달라는 왕의 밀명을 받게 된 삼총사. 이제 그들의 손에 현상금이 아닌 조선의 운명이 걸렸다! “특명! 위기의 조선을 구하라!”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 순식간에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된 남북의 선수들.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 선수단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양 팀을 대표하는 라이벌 정화와 북한의 ‘리분희’(배두나)의 신경전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대회는 점점 다가오지만 한 팀으로서의 호흡은커녕 오히려 갈등만 깊어지고, 출전팀 선발은 예상치 못한 정국으로 흘러 가는데…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조정석)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