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보스가 미국으로 이어지는 밀수 루트를 장악하자, 미 해병대 저격수가 놈을 제거하고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연방 요원과 한 팀이 된다.

사제폭탄 생산자 ‘정구’, 진짜 폭탄을 만나다! 입사면접에 번번히 떨어져 취업문턱에서 좌절하는 20대 취준생 ‘정구’. 특별한 존재감없이 살아가는 그의 유일한 낙은 사제폭탄을 만드는 것이다. ‘정구’는 사람들이 폭탄을 터뜨려주길 바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만든 폭탄을 보내지만,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구’ 앞에 폭탄을 터트려 줄 집행자 ‘효민’이 나타난다. 세상에 대한 불만과 에너지로 가득 찬 ‘효민’은 사제폭탄 생산자 ‘정구’의 완벽한 파트너가 되지만, 표면적으로는 사회에 순응하고 싶은 ‘정구’와 달리 한번 시작된 ‘효민’은 멈출 줄 모르는데... 생산자 VS 집행자! 그들의 위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 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 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20년간 최고의 요리를 함께 탄생시킨 외제니와 도댕. 그들의 요리 안에는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 있다. 인생의 가을에 다다른 두 사람, 한여름과 자유를 사랑하는 외제니는 도댕의 청혼을 거절하고 도댕은 오직 그녀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징무여자중학교의 학생 세 명이 행방불명되었다가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언어장애가 있는 특수학급 학생 샤오퉁은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불안에 휩싸인다. 개교기념일 행사 리허설 중 또 하나의 시체가 강당 천정에서 떨어지고, 혼란한 와중에 샤오퉁이 사라진다. 학교 급사로 일하면서 샤오퉁을 가까이에서 돌보아 온 엄마 리한은 추적을 시작한다. 샘 쿠아 감독은 치밀하게 구성된 플롯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연쇄살인의 현장과 배후를 그린다. 시각적으로 강렬한 현실의 이미지들 사이로 몇 겹의 과거가 틈입하고, 과거의 폭력적인 이미지들이 다시 현재에 개입한다.

프랑스에서 가장 악명 높은 신사 강도 브루노 소울락의 일대기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그는 1980년대에 많은 강도 사건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여러 번 아슬아슬하게 경찰의 추적을 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늘 사랑하는 공범 앤을 찾기 위해 돌아온다. 그는 동시에 프랑스의 공공의 적이자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2023년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한 스페인 축구팀. 하지만 불미스러운 키스 사건이 영광의 빛을 가린다. 그 일 이후 처음으로 선수들이 모여 당시 상황을 되돌아본다.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작정하고 모든 걸 쏟아 내는 LA 공연. 그 짜릿한 감정 폭발 퍼포먼스와 열창을 안방 1열에서 편안히 만끽한다.

전설적인 리더십과 인내심을 보여 준 남극 탐험가 어니스트 셰클턴은 얼음에 갇혀 배를 잃은 상황에도 1년 넘게 선원들을 생존하게 했다. 한 세기가 지난 뒤, 탐험가 팀이 난파선을 찾기 위해 나선다. 하나가 된 투지와 의지로 이 역사적인 탐험을 나선 이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생존과 인간 정신의 힘에 관한 이야기를 파헤친다.

라이프 스타일 아이콘 마사 스튜어트에 관한 진솔한 다큐멘터리. 거침없는 부상과 갑작스러운 몰락, 그리고 힘겹게 재기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마사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본다.

가정생활에 지쳐버린 엄마가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쏟아 보려 한다. 바로 10대 딸의 폴댄스 대회를 위해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것.

평범한 10대 소년 두 명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다른 세계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우리 시대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영화들의 잊지 못할 음악을 탄생시킨 존 윌리엄스. 영화감독, 뮤지션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그의 통찰력과,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제작 뒷이야기로 존 윌리엄스와 그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자.

광견병과 유사한 질병이 지구 전역에 퍼져 사람들이 공격적인 생명체로 변한다. 마넬은 고양이와 함께 집에 숨어서 재치를 발휘해 살아남는다. 곧 둘은 식량을 구하고 육지와 바다의 안전한 곳을 찾기 위해 떠나야 한다. ‘아포칼립스 Z: 종말의 시작’은 액션, 긴장감, 광견병 감염... 그리고 심술궂은 고양이가 등장하는 육체적, 정서적 생존에 관한 이야기다.

로마 제국 시대, 예루살렘의 귀족 벤허(잭 휴스턴)는 로마군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토비 켑벨)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메살라의 배신으로 벤허는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5년간의 노예 생활 끝에 돌아온 벤허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스더(나자닌 보니아디)의 만류로 갈등한다. 이에 일데르임(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간악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승리를 위해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전차 경주를 준비하는데...

한 십 대 소녀가 시간을 거슬러 2024년에서 2003년으로 돌아간다. 언니가 마스크를 쓴 살인마에게 살해당하기 며칠 전으로 돌아간 소녀. 과연 미래를 파괴하지 않고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 “내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운 건, 가족의 사랑이었다.” 1928년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 소년 수환은 자신의 마음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키워가며 저 산 너머에 있을 고향을 찾아간다.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무명 배우 ‘성근’(설경구)은 회담 리허설을 위한 김일성의 대역 오디션에 합격한다. 생애 첫 주인공의 역할에 말투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필사적으로 몰입하는 성근. 결국 남북정상회담은 무산되지만, 그는 김일성 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로부터 20여년 후 스스로를 여전히 김일성이라 믿는 아버지 성근 때문에 미치기 직전인 아들 ‘태식’(박해일). 빚 청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를 다시 옛집으로 모셔온 태식은 독재자 수령동지(?)와 조용할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23년 11월 19일. 예약 손님이 가게로 들어온다. 꽤나 부유해 보이는 한 쌍의 40대 부부. 그런데… 잠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범진의 손에는 그들의 주문이 적힌 메모지 한 장이 놓여있다. 그리고… ;2311192359>. 23년 11월 19일 11시 59분! 약 한 시간 뒤, 자신의 가게에서 부부가 사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범진. 조금씩 술에 취하며 그동안 참아왔던 악감정이 격해지던 남편과 부인은 마침내 건드려서는 안되는 서로의 치부를 드러내고…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 범진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하다.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어서 저들을 이곳에서 내보내야 해!’ 다급하게 두 사람을 자신에 가게에서 내보내려는 범진. 그리고 다가오는 11시 59분. 2311192359… 과연 우미에서는 어떠한 일이 생기는 걸까?

대한민국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 늘봄가든 소희는 언니 혜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유일한 유산인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간다. 그곳을 방문한 후 그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당장 그 집에서 나와! 늘봄가든 괴담의 실체를 밝힐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열일곱 여름, 그 빛나던 계절에, 너를 만났다. 하이쿠를 좋아하는 과묵한 소년과 명랑하지만 콤플렉스가 있는 소녀. 작은 우연이, 평생 못 잊을 마법 같은 여름을 둘에게 선사한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세상이란 무대에서 폭주하기 시작한 ‘조커’와 ‘할리 퀸’을 확인하라! 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은 아캄 수용소에 갇혀 최종 재판을 앞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은 ‘아서’의 삶을 다시 뒤바꾸며 그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조커’를 깨우고 ‘리’ 역시 각성하며 자신을 ‘할리 퀸’이라 지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무고한 시민을 죽인 죄로 재판에 오르게 된 ‘아서’ 그는 최후의 심판대에서 ‘할리 퀸’과 함께 자신, ‘조커’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